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위날다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ynalda_National_2.jpg|width=100%]]}}} || 1990년 2월 2일,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 처음으로 A매치 무대를 밟았다. 3월 14일, 그는 미국 축구 연맹과 계약을 체결하여 전임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몇달 뒤 이탈리아에서 열린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 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참가하게 된다. 당시 미국 대표팀은 최고연장자가 28살(1962년생)에 불과할 정도로 어린 팀이었고 24개국 중 전력도 하위권이었다. '''40년만의 월드컵 본선진출'''이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던 선수단은, 젊음의 패기로 도전했지만 그러기엔 월드컵은 너무 큰 대회였다.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체코슬로바키아]] 그리고 우승후보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 한조였던 팀은 1차전 체코슬로바키아전에서 1:5로 대패하며 곤욕을 치뤘다. 심지어 이 경기에서 위날다는 후반 7분,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퇴장까지 당하며 대회 1호 퇴장선수이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퇴장 당한 미국선수라는 불명예까지 쓰고 말았다. 이후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에게 연달아 패하며 조 최하위를 기록, 세계 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그렇게 위날다의 첫 월드컵은 쓰디 쓴 대회로 남았다. 그리고 4년 뒤, 그는 [[1994 FIFA 월드컵]]의 참가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만큼 위날다를 포함한 대표팀은 지난 대회처럼 개망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다. 그리고 확실히 지난 대회보다는 선수들은 많이 성장했고 홈팬들의 응원까지 힘입은 대표팀의 경기력은 확연히 달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9FV5yIXMeKU)]}}} || || '''{{{#024 스위스와의 개막전에서 나온 멋진 프리킥 골}}}''' || 그리고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와의 개막전에서 위날다는 1:0으로 지던 전반 44분, 25야드 거리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위날다의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은 팀은 이후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를 격파하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고 3차전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에게 0:1 패했지만 승점 4점을 얻은 팀은 조 3위팀들 중 4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토너먼트에 3위에 자리하며 역사적인 토너먼트 진출을 일궈냈다. 이후 16강에서 만난 축구 강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을 상대로 대표팀은 선전했지만 후반 27분, [[베베투]]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도전을 마무리한다. 그러나 패배에도 홈팬들은 최선의 경기를 펼친 대표팀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냈고 그 중심에는 대회기간 맹활약한 위날다가 있었다. 지난 대회의 아픔을 이겨내고 확실한 대표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뜻 깊은 무대였다. 1995년,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여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득점을 기록했다. 본인의 3번째 월드컵인 [[1998 FIFA 월드컵]]에 참가하며 [[제프 아구스]]와 [[마르셀로 발보아]]에 이어 3번의 월드컵을 참가한 미국 선수로 기록됐다. 선수 본인과 팀은 아쉬운 경기력으로 전패를 기록하며 허무하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2000년, 10년동안 미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106경기 34골을 기록한 위날다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34골은 2007년, 후배 [[랜던 도노번]]이 [[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를 상대로 페널티킥 골을 기록하며 동률을 기록할때까지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이였다. 이후 도노번은 2008년 1월 19일,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그의 기록을 경신시켰다. 현역선수에서 은퇴한 그는 국가대표에서의 맹활약을 기려 Honda U.S. Player of the Decade for the 1990s와 90년대 CONCACAF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